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율이맘이 소식을 전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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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시작한지 오늘 4일차^^

지금까지 생활은 

작년 같은반 친구들이 놀라서 집에가서 이야기할 정도로 

율이는 얌전하고 차분해졌다고 해요

너무 조용하고 뛰지도 않는다고^^

선생님도 매일 칭찬해주고 계세요

자기가 먼저 선생님께 가서 

인사하고 말도 걸고

반에 외국인 친구들과도 

이야기 하려고 먼저 말걸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서울살이는 율이가 성장하는데 

빠질수없는 필수코스가 되었네요

아이의 마음이 풀어진것만으로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기다니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