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작년 9월에 첫 상담을 받았을때
육아에 관심이 없는 엄마였습니다.

그냥 건강하게만 키우면 되겠지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아이를 키우고 있는게 아니라
아이의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아까운 시간들을 보낸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럽지만 소장님을 알게되고
만나게되어서 정말 저와 **이는
말도 하지못하는 아이였겠지요.

얼마전 **이가 공동육아 작은음악회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불렀을때,
얼마나 감격스러웠던지...

하지만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폭풍성장 시켜서 행복한아이,
행복한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즐거운 육아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와 **에게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척척박사 **를 데리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