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월~7세 특강후기
18-07-11 01:107월10일
49개월 ~7세특강 후기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엄마의 역할은 이제 끝났어요
49개월~7세
이 시기가 되면
아이는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많아져야 합니다.
또, 이제부턴 좋은 친구들과 모여 있어야 해요.
아이는 좋은 친구들을 통해
자극 받을거고 그 친구들을 모방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한층 더 멋지게 성장할거에요.
아이들 손목에 시계 채워주기.
일상에서 모래시계나 스톱워치는 필수!
스스로 나의 하루를 계획해 보고
시간을 수시로 체크하며
시간 약속을 지키는 연습을 해야해요.
처음과 끝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 속담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꼭 필요한 많은 습관들이
이시기에 반드시 만들어 져야 합니다.
아이들의 뇌속엔 여러 영역이 있어요.
36개월 이전 아이의 뇌발달에 맞춰
각 영역의 방들을 만들어 줬었다면
49개월 부터는 그 만들어진 방에
각각 이미 진도가 나가 있어야 해요
36개월 이전 한글을 시작했었다면
49개월 쯤이면 이제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40프로 이상의 좌측뇌를 쓰는
아이들에겐 이제 합리적으로 대해줘야 해요.
규칙을 많이 만들어야 하고
늘 어떤 일이건 원인과 결과로 나와야
이해하고 행동한답니다.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그냥 먹으라고 하거나
엄마가 끊임없이 먹여주기 보다는..
" 멋진 형이 되려면 키도 커야겠지?
그럴려면 골고루 먹어야 영양분이 가서
키도 커지고 힘도 쎄지는거야 "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해줘야
아이들은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일에 성공 확률이 높았던 아이들은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죠!
난 못해 하며.. 자신감 없는 아이보다
난 할 수 있어요! 도전할게요! 하는
자신감에 찬 아이들로 성장 시키고 싶죠?
모든 엄마들의 꿈일거에요.
윤리ㆍ도덕ㆍ인성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하는 시기.
아이들은 심심할때 책에 빠져요.
그런데 심심할때 할 줄 아는게 없다면..
아이는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질거에요.
하지만 심심할때 할 줄 아는게 많다면!!
그런 아이는 스스로 머리를
이렇게 저렇게 쓰며 창의력을 발달 시키겠죠!
오늘은 특별히 소장님과 리온이사님께서
18살 자랑스러운 소장님 딸 티파니 이야기와
21살 멋진 리온이사님 큰아들 혁준이 이야기로
아직 육아가 서투른 초보 엄마인 저희들에게
내 아이를 키우며 어떤 그림과 계획을 세워
키워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힘든 육아터널도 끝이 있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에게 미리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 주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기회일 수도 있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되기!!
영재오 가 함께 할게요~
7월20일서울엄마학교
7월26일한글특강
마감전 미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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