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프만 지능검사 최고의점수는 160

그 이상은 측정불가

지능검사 IQ160을 받은 유림이를 소개합니다.

46개월유림이 

지난 수요일 유림이의 상담이 있었어요 

제가 영재오를 시작한 계기는..

유림이를 영재로 키우고자 시작한건 아니에요. 

단지, 유림이가 너무나 심하게 울었고 

주변사람들이 

아기 때는 다~~ 그렇다고 했지만

엄마인 내가 느끼기엔 좀 다른 힘든점들이 있었어요

많이 우는 아이였지만 

엄마가 안거나 달래도 안 그치는 아이..

엄마가 달래주는데 더 우는 아이.. 

뭐든 첨이라서 

육아 대한 아는 지식은 인터넷 검색 뿐....

하지만 여기저기 전부 적당한 해답이 없었어요. 

전부 그때는 그래.. 

기다리면 돼.. 

나는 모성애가 없는 엄마인지...

우는아이 던지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말이죠...

그래서 내가 내발로 찾아간 첫 상담.. 

첫 상담 때 40분간 울기만 했었어요 

그때는 아이가 우니까 

상담이 귀에도 안들어오고 

그냥 식은땀이... 그자리가 힘만들었지요. 

소장님은 정신없는 저에게..

엄마가 육아에 지쳐 우울하다고 하셨고 

집에 가서 해야 될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해 주셨어요 

왜 인지 모르지만... 

그대로 하면 된다는 믿음이 생겨서 

정말 집에 가서 소장님 말씀대로만 했어요. 

첫 아이로 잘 키웠는지 

부족한게 뭐인지 알고나니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요. 

초보엄마는 그때나 지금이나 

부족하고 배울게 많지만

 이제는 육아가 막막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영재오 안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와 함께 엄마도 성장하네요 

그렇게 유림이는 

영재오베이비로 쭈~욱~ 컸어요!! 

사실.. 

이번 상담때는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어요 

첫 카우프만지능검사 때 

151로 잘 나왔었잖아요

조금 낮게 나와도 

내 아이니까 그대로 사랑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욕심도 있었어요. 

2차 카우프만검사

5번째 육아상담

걱정하는 엄마와는 다르게 

소장님 만나러 간다고 신나기만 한 유림이 

의젓하게 앉아서 

소장님이 묻는 질문에 척척 대답하고 

받아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지요~ 

상담하는 동안 

그동안 부족했던 엄마밑에서 

영재오프로그램안에서 많이 성장한걸 느꼈어요. 

결과는,

카우프만검사 지능, 160 만.점.

상위 0.01%

그래프도 고르게 발달된 행복한 영재~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고 

마음속으로 얼마나 중얼거렸는데...

160이라는 결과 듣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도 도치엄마니까요ㅎㅎㅎ

아이에게 한계를 주지마세요~

이정도면 충분해~

이건 아직 할 시기가 아니야...

제가 겪어보니..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해요 

그리고 더 많은 더 강한 다양한 지극과 환경을 받길 원하구요 

영재오에선 그 자극을 가르쳐드려요~ 

아이를 아이답게 키우는 영재오~ 

영재오를 몰랐다면 

유림이는 지금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요?

웃음이 넘치는 아이~ 

소장님 감사합니다~~

유림이도 유림맘도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할게요~ 

<육아코칭선생님 유림맘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