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동건맘의 육아상담 과 미션스토리
18-07-02 23:15다둥이동건맘
6세 와 쌍둥이4세
매주 서울로 영재캠프를 오며
소장님의 성장미션 중이랍니다.
한 배속에서 나와 어찌 이리 다를까.
사랑만 주면 될줄 알았는데 달래주고 받아줄수록
징징거림과 떼만 높아져 가는 아이들
게다가 동건맘은 밤까지 일하는 워킹맘 ㅠ
세아이맘 동건맘은
소장님의 미션대로 첫째부터 성장 시키기 시작했어요 !!!
영재오로 한글 떼고 캠프도 들어가고
이제는 책도 줄줄 읽고 500권 파티까지 !!
캠프에 울면서 아빠 바지가랑이만 잡고있던 동건이
동건이를 기억하며 최근사진을 보면
같은아이 맞냐는 소리도 듣지요 ㅎㅎ
그렇게 멋지게 성장시킨 첫째.
이번에는 쌍둥이 상담 !!
첫째 하연이는 셋째 동건이를 보살피기 바쁘고,
셋째 동건이는 마냥 누나의 보살핌에
아기흉내를 내고 있다네요 ㅠㅜㅠ
이대로는 안돼 !!!
소장님 미션 !!
하연이를 성장시켜라. ~
허나. 그 선생님은 엄마가 아닌 첫째 동건이.
엄마가 쌍둥이 둘중 하나만 가르치면
분명 질투가 나서 셋째는 짜증이 늘겠지요.
그래서
소장님께서 확실한 서열정리를 해주셨어요 ㅎㅎ
동건이 형님은 이제 둘째를 키우거라 !
엄마는 막내 동환이를 가르치기!
그래서 첫 미션으로
동환이만 뗴어놓고 등산을 다녀오셨어요.
첫 등산을 업어달라 힘들다 징징거림없이
5km왕복성공!
하연! 넌 모든 할수있는 아이였어^^
가장 큰 수확은
누군가를 가르치며 본인이 성장을 할 첫째 동건이!
그리고 아기 동환이랑 분리해서
특별한 언니 대우 받는 하연이 !!
이들의 성장 미션후
이제 동환이도 멋지게 성장시킬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소장님 상담후
작은 미션 하나도 놓치지않고 실천하는 동건맘. !!!
너무너무 칭찬합니다.
분명히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이 될꺼에요
<육아코칭선생님 현우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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