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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율이의 감사편지
18-05-17 19:00먼 미국에 계시면서도
항상 마음은 우리곁에 계신 소장님^^
감사인사가 늦었네요.죄송합니다.
벌써 율이가 국제학교 온지도 1년이 되어가네요^^
성적표(?) 하나하나 해석해가면서 보는중인데
말이 안통하는 미국학교에 와서
이렇게나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율이의 모습이 보이니
또한번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글은 당연 모든영역에서
안심해도 되는 레벨이라는 점수를 받았고
생활면에서 처음엔
책임을 회피한다고 주의를 받던 아이가
이제는 책임을 지려한다고 변화를 보이고 있네요^^;
자신과 타인의 권리와
감정을 존중할줄 알고
조직적인 설명과 학습습관.
주도권과 열정을 가진 모습.
다양한 예술적 아이디어를 창작하고 공유하는 모습
논쟁을 해결하는 기술 또한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말도 잘 안통하는 곳에서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것만으로도
너무나 벅차고 감사합니다
소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국제학교는 커녕.
7살에 학교보낼 생각도..
초1에 이런 생각과 행동들..
상상이나 했을까요
서울 다녀온 후로는
스트레스적인 행동들도
보이지않고 있는듯해요~
선생님께서도
너무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소장님과 영재오는 정말
저희에게 정말
마음의 안식처와 같은곳이예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의
소장님을 뵈면서
저희 또한 더 힘을내서
움직이게 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 된 모습을 보이는
율이네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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