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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_초등학교 1학년이된 예린이
18-04-24 22:53올3월에 1학년이된 예린이
똑소리나는 예린이를 보며 예린맘이 임서영소장님께
감사의편지를 쓰셨답니다.
그 편지 공유합니다.
소장님~~
안녕히주무셨어요~~
어제는 아이들과 즐겁게 캠프하고
아침일찍일어나니
소장님생각이 제일 먼저나네요
처음 영재오를 하면서 상담때 남편이 같이갔다가
소장님께 정말 태클같은 질문공세를 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소장님께서 한순간 굴하지않으시고
대답해주시며 남편의 머리를 끄덕이게 만드셨을때
정말 대단하신분인걸 그때부터 느꼈답니다.
코칭맘하면서 남편이 초기에는
엄청난 싸움을 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영재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어요
어제는 일찍일어난 예린이가 책을 읽고있는 모습에
감동해서 저에게 아이들을 잘키우고있는것같다며
처음으로 칭찬을 해주더라구요
저희모두 소장님께 감사의 절을 무릎이 닳도록해도
그마음 표현이 모자르겠지만
정말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아이들이 책을 이렇게 가까이
할수있게 환경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예린이는 요즘 점심시간에 학교도서관에
자주가서 책을 보고 온다고해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자주만나는 친구도 사귀었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줄...
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기에
소장님을 만날수있었던거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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