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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상담후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19-12-12 12:26소장님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상담 받은 ♡♡이 엄마입니다.
작년 11월 소장님 처음 뵙고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이는 3번의 상담을 받으면서
아주 많은 성장을 했어요.
36개월이 지나기 전에 무언가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 소장님을 뵙게 된 첫 상담.
듣는 귀가 열리지 않았다는 말씀과
전혀 훈육이 안되었다는 말씀에
저희 부부는 엄청 놀랐었습니다.
말이 조금 늦을 뿐 나름대로 잘 키웠다고만 생각했던
저희 부부는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었죠.
그랬던 ♡♡이가 소장님 말씀처럼
정말 일주일만에 기저귀를 떼었고,
통글자를 졸업하고 하루하루 말이 엄청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이는 척척박사가 되었네요.
그리고 가장 기쁜 것은
소장님께 "이제서야 말을 듣는 아이가 되었네~" 라는 말씀을 들은 것이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부족한 엄마이기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지만,
지난 1년동안 영재오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오늘의 ♡♡이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이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초대해 주신 영재캠프를 통해서도
더욱 성장하는 ♡♡이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1년전 소장님을 뵙게 된 것은 가장 큰 행운이에요.
그 행운 계속 이어가도록 할께요.
한없이 감사한 소장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우리 아이들 옆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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