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먼맘의

 감동스토리 소개할께요.

이글 읽으시는 많은 엄마들께 힘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 엄마 눈 좀 바라봐주길.. 

엄마가 부르면 네~하고 
돌아봐줬으면 했던게 엊그제 같던 
내아들 데이먼!!‍♂️

19개월 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첫시작이 다른아이들과 같지 않기에 
아이를 살리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소장님 주신미션
코칭맘께서 제시하신 모든 미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따랐어요~

자폐 소견까지 받았었지만..
거기서 주저할 수 없었죠 

영재오 시작한지 벌써 1년6개월.
엄청나게 떨렸지만, 데이먼을 위해
36개월이 되자마자 
첫 카우프만지능검사를 했어요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데이먼 상태를
더 정확히 알고 부족한부분을 빨리 
끌어주어야 하기에 용기내어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19개월 엄마눈도 안마주치던 데이먼이.. 

0.2% 영재가 되었데요!! 

강의때 소장님 께서 해주신 말씀.
영재와 자폐는 손바닥 차이라 하셨었는데..

결국 데이먼이 그손바닥을 뒤집었네요!

감동 감동 ㅜㅜ
옛날 생각하니 또 눈물이 주르륵.. 

매일밤.. 컴퓨터앞에 앉아 
자폐아이들 증상과 데이먼 증상을 검색하며
혼자 가슴졸이던 밤들이 스쳐지나갑니다 ㅠㅠ

제 노력이 조금 부족 했는지 
그래도 아직은 그닥 예쁘고 
고른 그래프는 아니긴해요..

그말은 아직 데이먼은 완전하게 
행복한 단계는 아니라는거죠 ㅜㅜ

하지만 이번 육아상담때  
임서영소장님께서 주신 미션있으니 

또 멋지게 클리어해서 더멋지고 
행복한 영재.데이먼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내아들 데이먼에게 좀 더 욕심낼래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행복하고 멋진 영재로 키울꺼에요 

모든 엄마가 이야기하죠?
내아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저도 13살 큰딸 소민이와
36개월 둘째아들 데이먼을 키워보니
할 줄 아는게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또 그래야 아이는 행복해하더라구요 

현실도피처럼 
이리저리 피하는 엄마는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내아이의 떨어진 부분들을 채워주고
올려줄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엄마가될거에요! 

더 많이 응원해 주실꺼죠?

저 참 부족한거 많은 엄마였는데..
임서영 소장님만나 저도 우리아이들도
점점 더 멋진 사람이 되가고 있습니다.

소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 은혜에 보답하는길 
울 데이먼 더 잘 키우고 
행복한아이 만들어 그 배움 나누는 일이라생각해요 

더 열심히 하는 데이먼맘 될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데이먼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