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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학교 어학연수 중인 예린이 ~ 감사의편지가 왔어요
19-05-15 23:18
소장님~~
미국에선 잘계시지요?
전 소장님께서 배려해주신덕분에
중국에 예린이 잘만나고 왔어요
정말 중학생언니가 된것같더라구요
울보에 엄마곁은 떠나려고도 하지않던 예린이가
이젠 그곳에서 1등하려고 노력하고
욕심도 생겨서 너무 너무 열심히하고 있었어요
소장님을 만나지 않았었다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할때마다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로
무섭더라구요
정말 정말 옆에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절대 아프지말고 건강하셔야해요.
미국에서 남은 일정 잘보내시고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소장님
스승의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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