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이된 8살 명준맘의 감사편지 > 상담 및 강의후기 | 임서영 영재교육 연구소
강의 및 교육
영재교육을 위한 부모코칭과 교육상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006

초등학교 1학년이된 8살 명준맘의 감사편지

18-04-06 00:33



소장님

방금 명준이 담임선생님과 
학교 첫상담을 마치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가슴 벅차서 이렇게 톡을 드려요. 


9ce07ab28451495457abbafeb91fe63f_1522941968_6851.jpg
 

명준이는 학교생활이 너무너무 즐겁다는데,  

담임선생님은 한달동안 
아이에 대해 어떤 평을 해주실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던 상담에 
너무 좋은 말씀만 듣고 왔어요. 

명준이가 모든 면에서 밝고 의욕적이고 
생활태도가 좋아서 모범이라고 하시며, 
수업시간에도 발표를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 주시더라구요. 

특히 요즘 선행한 아이들은 답이 있는 
질문에만 발표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선생님의 깊은 의도가 담겨있는 
답이 없는 질문에도 명준이는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한다며 상위권 학생이라고까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9ce07ab28451495457abbafeb91fe63f_1522942033_5078.jpg
 

무엇보다도 솔선수범하는 의외의 모습과, 
정리정돈, 매일 쓰는 친구들의 
개인칭찬노트에 명준이 이름이 
많이 써있어서 친구들에게도 
배려하여 참 따뜻한 아이 같다고 하셨어요. 

흠잡을데가 하나도 없다셔서 상담 내용에 
고민하셨다던 선생님의 말씀에 
임서영소장님께 너무 감사했답니다. 


9ce07ab28451495457abbafeb91fe63f_1522942058_3352.jpg
9ce07ab28451495457abbafeb91fe63f_1522942062_0242.jpg


그렇게 상담을 마무리 하고 
교문을 나오는데 울컥했어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소장님과 대면했던 명준이의 첫상담. 

아직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때 소장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명준이가 있었을까... 
이렇게 바르고 곧게 자랄수 있었을까... 
또 엄마라는 이름으로 의식주만 해결하면 
되었다 라고 자만하지 않았을까... 
선생님께 모범적 이라는 
단어는 들을수 있었을까... 


9ce07ab28451495457abbafeb91fe63f_1522942104_0772.jpg
엄마가 잘 키우신것 같다고 
하는 말씀에 처음에 정말 쉽지 않았던 
워킹맘이지만 진짜 엄마가 되는 
명준이 39개월 육아의 시작.. 
그때가 생각났어요. 

소장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아이가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변해가는 모습에 늘 감사드려요.. 


9ce07ab28451495457abbafeb91fe63f_1522942134_0963.jpg
 

지금도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 소장님께서 주시는 
육아팁 따라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키워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임서영소장님 
제게 행복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상에 많은 엄마들도 
우리 아이로 인해 행복의 눈물
기쁨의 눈물 흘릴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소장님


<명준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