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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을 위해 왕복 8시간을 달려온 맘의 감사의편지
19-03-05 09:20어린 둘째 데리고
왕복8시간을 오갈수 있을까 했는데
할수 있다는 생각만 있다면
뭐든 할수 있다는거 이번기회로 깨닫게되었어요
그냥 흘려 버렸을 2월을 정말 알차게
마무리할수 있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동안 느슨한 마음 다시 바짝 조이고
습관 집에서도 잘 이어갈수 있도록
저도 아이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쓰러질듯 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단어장부터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이제 할수있다며 영어쓰기 꺼내서
하고 있는 채은이보며 습관의힘은 대단합니다
합숙선생님 석진샘 로이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합숙의 기회주신 소장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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