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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육아를 하는 엄마의 감사편지

20-10-28 18:01
소장님 안녕하세요 .
둘째 낳은지도 10개월 시간이 정신없이 가요. 
 
어제 소장님 초청강의 유투브로  실시간 들으며
어찌나 가슴이 쿵쾅 거렸는지 몰라요 .  
 
소장님의 이론으로 배우면서
키운 첫째가
너무나 잘 커줘서 학교에서 매번 칭찬받고 ,
받아쓰기든 수학이든 백점행진입니다.  
 
일부러 수학 한개를 틀렸데요 .
오답노트가 궁금해서요 
 
그런 점수보다
학교가는게 너무 즐겁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 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또 수학이 너무 재미있다며
수학문제집을 다 사달라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수록 더 재미있다고해요 .  
 
하버드대학은 어떻게 가는거냐고도 물어와요 .
어찌나 신기하고 .. 그냥 .. 제 아들이 이런말을 .. 놀라워요  . 
 
조기입학해서 2학년 이지만
같은나이 옆집아이는 1학년인데 벌써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
엎드려있는 사진이 와서 벌써 고민하고  
 
다른 친구는 엄마가 동생을 낳으면 자기가 할머니집에 가니
동생을 20명 낳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
할머니집가면 티비도 뭐든  자기 맘대로 다 할수있다구요 ^^  
 
이제 크니까 아이들의 표현이 이렇게 정확하게 말을하는데
참 속상하기도합니다.  
 
소장님곁에서 키우길 천만 다행이다.
정말 행운아다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가는거야 ~
엄마니까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는거야 !  
 
소장님의 어제 강의 마음 깊이 새기면서  
 
둘째도 바르고 똑똑하게 키워보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육아입니다. ^^  
 
첫째는 오늘 아침도 눈을 번쩍 떠서 학교 신나게 갔습니다. ^^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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