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중국을 다녀온 재원맘의 감사의편지가 왔어요~
19-07-02 11:05중국 캠프를 시작으로 3개월중국어학연수까지
물 흐르듯 오늘 여기까지 왔네요ㅠㅠ
소장님!
오늘은 너무 가슴 뭉클하고 벅찬 하루였습니다.
7세,8세 동생들부터 9세 형님들까지 모두 한명도 낙오되지 않고
열심히 한성국제학교에서 3개월을 잘 해냈고
그리고 오늘 아이들 공연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일기를 써야겠다며
스스로 일기도 쓰고 중국에서는 한국이 보고 싶었는데 한국가니까
중국이 보고 싶다는 재원이는 선생님들께 9월에 다시 만나자고 인사드렸답니다.
임서영 소장님!
소장님께서 열어 주신 이 길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장님께 평생 보답하는 마음으로
소장님만 믿고 따라가며 재원이 희원이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