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우리 소장님 
 
미국에서 잘 지내시죠? 
 
저는 중국가서 
예나를 보고 와서 
너무나 깜짝 놀라고 왔습니다. 

 
울보 예나가 어찌나 성장했는지 
엄마인 제가 처음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한자 쓰기도 안해 본 예나가 
한자로 자기소개 숙제도 해내고 
영어로 영작도 하고 밥도 잘 안먹던 예나가 
반찬도 안가리며 먹는 모습 보고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젤 어리지만 학교에서 
2주 연속 1등했다고 자랑도 하더라구요. 
 
이 모든게 더나방 영재반 캠프 덕분인거 같아요.
그동안 영재오 안에서 
키운 보람을 너무 느끼며 
소장님의 교육 철학을 몸으로 느끼며 배우고 왔습니다. 

 
이런 기쁨 어디서도 느끼지 못 할 행복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예은이도 
앞으로 태어날 셋째도  
 
소장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